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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전공의 빈자리 채워라"...'불법진료' 내몰린 간호사들 / YTN

2024-02-26 90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
■ 구성 : 최혜정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전공의들의 사직과 병원 이탈이 이어진 지이제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지금 여러 병원에서는 이 공백을 간호사들이 채우고 있는데요. 업무 과중뿐 아니라,'불법 진료'에 떠밀리는 사례가 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탁영란]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에서도 뵀습니다. 소개 먼저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탁영란]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간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탁영란입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간호대학에서 30여 년 후학들을 양성하고 간호교육에 있어서 모든 경험을 가지고 후배 간호사들을 위한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한간호협회의 이사와 간사 그다음에 부회장을 이어서 지금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모두발언도 들으셨는데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돌아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 이런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그 정도로 의료현장이 굉장히 어렵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현장을 보셨을 때 어떤 상황인가요?

[탁영란]
저희가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직접 확인하고자 서울에 있는 빅5 병원 중 2곳을 직접 방문해 봤는데요. 역시 의사 부족으로 인해서 가지게 된 업무의 과중뿐만 아니라 현장의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법적인 안전망이 없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불안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굉장히 난처함에 처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역시 의사의 빈 공백뿐만 아니라 그동안 의사 부족으로 가졌던 많은 문제들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상황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요일이 긴급 기자회견 여셨잖아요. 그때 강조했던 게 지금 말씀하신 불법 진료에 대한 부분도 있었고 그리고 업무 과중과 관련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일단 업무량이 상당히 많아진 상황인 거죠, 간호사들이 해야 할 업무들이?

[탁영란]
일단 진료의 공백에 있어서 환자들의 상황이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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